고향을 떠나 일본에 살면서 좋은 일도 있고, 조금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. 하지만 불편을 참아내거나 양보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. 안전에 관한 문제가 그렇고, 아이들 교육 문제가 그렇습니다. 내 아이를 가르치는 마음으로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시작한 지 어느덧 햇수로 20년이 흘렀습니다.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으로 대학생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안, 아이들이 커갈 때마다 새 옷을 준비하듯 학원도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.
입시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던 20년 전에 비해, 이제는 주변에 학원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도 다양해져서 여유롭게 보이기마저 합니다. 하지만 동경 대성 스카이 학원은 2006년 개원 때 그랬듯이, 오늘도 남들이 아직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걷고 있습니다.
학부모 재학생 입시 설명회